본문 바로가기

IT 잡담

원자컴퓨터와 인공지능, 그리고 그것이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잡담

오랜만에 글 올려봅니다.

트위터에서 친구와 함께 간단히 지루하게 이야기 해 보았죠. (본인은 재밌었습니다)

트위터에서 트윗 기록을 텍스트로 가져오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스크린샷으로 찍어 올립니다.

아래로 스크롤 하다가 여기서부터 봐달라는 글 있으면 거기서부터 위로 읽으시면 됩니다.

이걸 더미계정으로 트윗을 불러와 스크린샷을 찍는 방법으로 만들었지만, 왠지모르게 중간중간 저의 트윗이 짤려있길래 추가로 찍어서 올립니다. 위의 것을 먼저 보셔도 되고 아래것을 먼저 보셔도 됩니다. 이것 또한 맨 아래서부터 위로 읽으면 될겁니다. 순서는 살짝 섞여있어요.

 

 

 

 

 

여기에 오류가 하나 있습니다. Erros님의 트윗에 관계되는데, 기존 전자컴퓨터가 1bit당 0과 1을 순차적으로 받아들여 하나씩 밖에 표시를 못 하는 반면 양자컴퓨터는 하나의 qubit에 두가지 값(0과 1)을 중첩의 원리로 동시에 입력하여 고속 병렬 연산을 할 수 있게 됩니다. n개의 qubit를 직렬로 연결하게 되면 연산능력이 2^n이 됩니다. 즉 기존 전자컴퓨터에 비해 엄청난 성능 향상을 이룰 수 있게 되죠. 하지만 결고 이것이 사이의 값, 즉 제 3의 값을 표시할 수 있다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1큐비트당 True와 False를 가리는 작업을 전자컴퓨터보다 더 많이 할 수 있을 뿐이죠.

 

일단 위의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위의 것 부터 보실 분은 여기서부터 위로 스크롤 하며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아래의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위로 스크롤 하시면서 보시면 됩니다. 다소 순서가 섞여있습니다.